오랜 시간 그동안 개인 웹사이트를 가지는 것을 상상만 하곤 했는데, 개인적으로 저의 사진 그리고 생각들을 적을 수 있는 장소를 가지고 싶었지만 한편으론 (지금까지도) 코딩에 대해 제대로 된 지식이 없다 보니 시도조차 못하고 있었습니다.
다만 계속해서 SNS 위주로만 활동을 하면서, 그런 장소에 있을 때마다 '얼마나 관심을 받는지'를 더 의식하게 되어 좋아요 수, 팔로워 수에 대해 집착하게 되는 것을 느꼈습니다. 현재 주 SNS인 블루스카이에 있을 때도 그런 감정과 불안감이 여전하기도 했고요.
1년간 여러 시행착오 뒤에야 좀 썰렁하지만 그래도 나름대로의 개인 공간을 갖출 수 있게 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. 해시태그에 맞춰 사진을 공유하는 것이 아닌, 원하는 대로 사진을 대거 업로드하고 분류할 수 있게 된 것에 의의를 느끼며 이러한 특별함이 웹사이트를 방문해 주신 모두에게도 전달되었으면 할 따름입니다.
이 곳에서는 좀 더 솔직하게 저의 생각을 쓰고, 더 다양하게 저의 사진들을 공개할 예정입니다.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께 재밌고 인상적인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. 감사합니다.